尹지지율, 39.2%…국민의힘 40.9% 더불어민주당 41.8%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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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대통령 긍정평가 39.2 부정평가 57.7%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vs 민주당 1%p 내 접전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0%대에 근접하며 약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긍정 평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9%P 높아진 39.2%(매우 잘함 21.7%, 잘하는 편 17.5%)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7%P 낮아진 57.7%(매우 잘못함 49.9%, 잘못하는 편 7.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8.5%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5.3%P↑, 35.3%→40.6%, 부정평가 55.7%), 인천·경기(4.5%P↑, 31.8%→36.3%, 부정평가 60.6%) ▲연령대별로 70대 이상(6.9%P↑, 56.2%→63.1%, 부정평가 31.5%), 20대(5.9%P↑, 27.4%→33.3%, 부정평가 62.1%), 60대(3.2%P↑, 45.2%→48.4%, 부정평가 48.5%) ▲직업별로 가정주부(9.4%P↑, 41.3%→50.7%, 부정평가 44.8%), 무직/은퇴/기타(3.8%P↑, 41.8%→45.6%, 부정평가 49.9%) 등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사진=리얼미터]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해 양당 간 차이가 5.4%P에서 0.9%P로 약 11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격차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3.4%P 낮아진 41.8%, 국민의힘은 1.1%P 높아진 40.9%, 녹색정의당은 0.9%P 높아진 2.2%, 진보당은 0.4%P 높아진 1.6%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1.4%P↓), 광주·전라(8.8%P↓), 서울(6.1%P↓), 인천·경기(4.4%P↓), 여성(4.6%P↓), 남성(2.1%P↓), 70대 이상(8.6%P↓), 60대(6.1%P↓), 20대(4.3%P↓), 50대(3.8%P↓), 진보층(6.2%P↓), 가정주부(9.6%P↓), 무직/은퇴/기타(7.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6%P↓), 자영업(6.3%P↓) 등에서 하락하고 부산·울산·경남(7.5%P↑), 학생(3.5%P↑), 농림어업(14.2%P↑)에서는 올랐다.

국민의힘, 대전·세종·충청(7.2%P↑), 인천·경기(4.5%P↑), 광주·전라(2.6%P↑), 서울(2.2%P↑), 60대(9.1%P↑), 70대 이상(3.0%P↑), 가정주부(11.1%P↑), 무직/은퇴/기타(7.4%P↑)에서 상승하고 부산·울산·경남(6.8%P↓), 대구·경북(9.2%P↓), 40대(3.7%P↓), 20대(3.8%P↓), 학생(3.1%P↓), 농림어업(16.6%P↓)에서는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