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몇 달 안에 전화번호 없애고, X로만 통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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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수개월 내에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X로만 통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젠시 브루인 극장에서 열린 영화 '롤라' 시사회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머스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몇 달 내에 나의 전화번호를 중단할 것”이라며 “X로만 문자와 영상·오디오 통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X가 ‘영상·음성 통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일여만에 나왔다. X는 지난달 말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성 통화는 물론, 영상으로도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머스크는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을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